보육교사 2급 과제 어떤 사이트를 참고해야 할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과제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준비하면서 아무래도 제일 오래 시간이 소요되었던 부분은 과제이다. 온라인 출석 100%는 누구나 당연히 하게 되는 것이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2배속으로 한 번씩 듣고, 시험 전 전반적으로 한번 훑어 주었다면 별 무리 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토론의 경우도 글 분량이 그리 길지 않아 여유 있게 생각할 수 있는데 과제의 경우 2장 분량의 글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꽤나 골치가 아프다.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골치가 아프다는 것이 아니라 어찌 되었든 2장의 분량을 채우려면 과제 주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해야 글을 써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작년(2024년) 9월 부터 보육교사 2급을 해커스에서 시작했는데 아래처럼 해커스의 경우 과제 항목의 점수가 15% 정도로 배분되어 있다. 이는 학습기관별로 항목별 차지하는 점수 배분이 조금씩 다르고, 주어지는 항목도 약간은 다르다. 토론을 두 번 하는 교육원도 있고(허브), 쪽지시험을 두 번 치르는 경우도 있다.(휴넷) 처음 헤커스에서 수강을 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수강을 했었는데 두 번째로 보육교사 2급과 사회복지사 2급의 겹치는 4과목을 단과로 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교육원을 알아봤을대 성적 평가에 어떤 항목들이 들어가 있는지 살펴본 적이 있다. 그때는 과제의 비중이 정말 낮은 데가 없는지 찾았던 것 같다. 비중은 약간씩 다르지만 결국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해커스 과목 별 점수 배분

 

과제의 비중을 찾은 이유는 과제를 처음부터 하지 않고 이수할 목적으로 찾아보긴 했었다. 대신 과제 대신 다른 부분은 잘 참여해야 하기 때문에 좀 긴장이 되는 듯 하다. 해커스에서 대면 8과목을 한꺼번에 수강 신청을 했을 때 과제를 내지 못한 과목들이 있었다. 과제를 제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항목들은 최대한 잘 참여했다. 그 결과 70점 대는 유지가 되었다. 대학원 진학이 목표가 아니라면 자신의 방향을 잘 잡아 효율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60점을 넘으면 그 과목은 수료가 주어진다.

 

↓ 아래 글은 보육교사 2급 과제 미제출에 과목 점수에 관한 글이다.

https://bemylooove.tistory.com/14

보육교사 2급 학점은행제 교육원 과제를 하지 않았을 경우 학점, 수료할 수 있을까? feat.해커스

 

 

해커스의 과제 가이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참고로 올려놓았다. 여기 사이트에서 관련 논문을 참고해 작성하고, 그 주제에 관해 나의 의견을 첨부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아래 사이트를 모두 들어가봤으나 맨 첫 사이트인 'riss'에서 참고를 많이 했다. 그러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무료인 논문을 골라 참고해야하는 것이 좀 불편하긴 했다.

 

https://www.riss.kr/index.do

https://www.riss.kr/index.do

 

 

https://academic.naver.com/

네이버 학술정보

 

 

https://www.nanet.go.kr/main.do

국회도서관

 

 

https://kiss.kstudy.com/

지식을 담다. 지식을 나누다. 학술논문 전문 검색

 

 

https://www.seripro.org/proRptL.html

SERI보고서 | SERIPro 프로직장인을 위한 스마트 연수원

 

https://scienceon.kisti.re.kr/main/mainForm.do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 (사이언스온)

 

주제에 관해 참고할 만한 논문을 찾다가 도저히 관련 논문을 찾을 수 없을때가 있다. 그럴 때는 유튜브도 많이 참고하고 구글에 검색을 해서 관련된 의견을 작성된 전문 사이트나 기관 사이트를 찾아 연관된 글을 읽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과제를 내는 수준이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니 해당 주제에 대한 요점을 잘 파악하고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 잘 서술하면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린다. 말 그대로 문안하게 작성하는 정도여도 어느 정도 시간이나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말이다.